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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자체 지원금 긴급생활안정 지원금 지역 및 지원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자체 지원금 긴급생활안정 지원금 지역 및 지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 지자체 지원금을 지급한 지역들에 대해 정보들로 모았으니 확인해보세요.

 

지자체 지원금
지자체 지원금

 

1인당 10만 원에서 15만 원을 전 시민에게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 지역도 있고 생활안정지원금을 최종 의결해 다음 달부터 지급한다고 발표한 지역도 있습니다. 어떤 지역들이 추가로 지급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강릉시

가장 먼저 새롭게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강릉시입니다. 강원 강릉시가 다음 달 3월 2일부터 긴급생활안정지원금 1인당 15만 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강릉시의회는 제4차 강릉시의 긴급생활안전지원금을 담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이번 긴급 생활안전지원금 추경 예산은 326억원으로 지역 경제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지역들은 이러한 금액을 주지 않는가 싶네요. 시의회 통과로 3월 2일 현금 지급 대상자에게 먼저 지급하고 같은 달 3월 10일 온라인 신청과 3월 21일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최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제4차 생활안전지원금 지급을 최종 의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배려계층 약 15만 8천 명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100만 원씩 제4차 안산시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재난관리기금 370억 원이 소요되는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이달 중순부터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우선 지급하고 3월 안으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4월까지 모두 지급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

충청북도와 시군이 정부의 추경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업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음 달 10만원에서 400만원에 5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17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재난지원금 예산 1037억 원을 편성했는데요.

 

지원 대상으로는 운수업계 어린이집 종교시설 여행업계 이벤트 업체 복지시설 미취업 청년 영세 농가 학교 밖 청소년 등이며 업종 계층별 지원액은 운수업계 항공사는 1인 기준 200만원, 어린이집과 복지 종교시설은 200만원, 여행업계의 이벤트 업체는 400만 원 미취업 청년 영세 농가는 100만 원 학교 밖 청소년은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도의회가 2월 25일 관련 예산을 승인하면 3월에 의회가 열리는 시군은 바로 도비를 내려줘 재난지원금을 주도록 한다고 합니다.

 

 

평택시

경기도 평택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영업 피해 정도에 따라 다르게 지급합니다.

 

유흥쪽의 경우에는 손해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200만 원 지급하며 학원 교습소 노래연습장 일반 관광사업체 실내 체육시설 식당 카페 등은 한 곳당 100만 원씩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폐업 한 소상공인도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는 최대한 절차를 간소화해 이달부터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입니다.

 

이외의 지역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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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롭게 발표된 지자체 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역들에 대해 정보를 드렸습니다. 1인당 10만 원에서 15만 원을 전 시민에게 긴급 생활안전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역도 있고 소상공인들에게 50만 원에서 200만 원을 지급하는 지역도 있는데요.

 

다른 지역들도 영향을 받아 지급될 수도 있으니 다른 추가 지역들이 나오는 대로 긴급 속보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겨찾기 또는 주소를 복사 해두어 자주 찾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또 색다르고 빠른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