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중국집 배달로 연매출 100억을 달성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들고왔습니다. 서민갑부에 나올정도면 아무래도 서민이였다가 많은 돈을 벌게 되신분들이 나오시게 되는데요. 이번 사연은 좀 특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만 하다가 중국집 사장님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시죠.
서민갑부 중국집 배달집 연매출 100억
오늘 17일에 방송 되었던 서민갑부는 17년간 고시공부만 하다가 배달 전문 중국집으로 연매출 100억대를 성공한 유정우씨의 이야기 입니다. 처음에 이분이 장사할떄는 달걀프라이도 다 태워 먹었다고 하는데요. 더군다나 요식업 중에서도 굉장히 성공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중국집을 마흔이 넘은 나이에 도전했고 그걸 또 성공으로 이어지게 했던 이야기 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중국집이니까 홀매장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첫 달 매출은 800만원이였다고 합니다.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이 800만원이였다고 하니 여기서 월세, 재료, 인건비 등등을 빼고 나면 아무래도 남는게 없었을것입니다. 그래서 유정우씨는 과감하게 홀을 없애버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바로 배달전용 매장으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고객들이 갖는 배달 매장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기 위해서 간판과 로고까지 바꿨다고 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배달 전문점이라고 하면 위생이 좀 별로일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한 편견을 깨기 위해서는 가게 외부에서 부터 깔끔하고 세련되게 변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신듯 합니다. 여기다가 빠른 배달을 위해서 최적화된 매장 인테리어까지 직접 생각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결과 첫달 매출이 7천만원으로 성장하였고 현재는 월 1억 5천만원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중국집에서 1억 5천만원을 달성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짜장면 하나가 10만원 하는것도 아니고 대체 얼마나 많이 팔면 1억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을까요? 생각만해도 정말 쉬지도 않고 일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수익금 전액을 재투자하여 2호점까지 오픈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1년동안 2개월 간격으로 총 5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총 7개 매장 연 매출만 100억대를 이루며 무모하리 만큼 빠르게 매장을 확장할 수 있었던것은 직원들의 열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달도 대행을 쓰지 않고 직원을 사용하며 매니저까지 있으며 정직원으로 채용하여 고용불안에 대한 문제점을 없애줬습니다. 올해 유정우씨는 52세 입니다. 중국집을 시작한지는 불과 4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투자했던 중국집에서 투자금을 못받을 상황이 놓이자 정우씨는 직접 중국집 경영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제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공부가 인생에서 전부였지만 이렇게 인생이 바뀌게 되는 모습에서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상으로 서민갑부 중국집 배달로 연매출 100억 달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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