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자 동선 겹치면 검사를 꼭 받아야 할까? 이러한 의문이 들어서 이번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사회가 코로나로 모든것이 조심스럽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역학 조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국가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게 되면 알려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보건소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한번 보죠.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치면?
1.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으면 검사 받아야 할까?
확진자와 아무리 같은 공간에 머물렀다고 하더라도 감염위험도에 따라서 자가 격리나 검체 검사 대상자에서 제외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식당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가정을 하면 해당 확진자의 이동반경으로 부터 1~2m 이상 떨어진곳에서 밥을 먹었다면 침이 튈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높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고 검사를 하게 될시 비용이 6만 2천원으로 부담도 될것입니다. 하지만 밀폐되어 있거나 병원 같은곳들은 집단 감염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어 전체적으로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2. 확진자 동선이 지금까지 위협이 되나?
코로나 초창기만 하더라도 코로나가 해당 가게, 또는 어떤 지역에 나왔다고 하면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 가게는 다시는 안가야겠다 등등 이것은 해당 가게 주인들에게도 굉장히 고통스러운 시간이였을겁니다. 하지만 감염 위험성을 동선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바이러스 배출량 차이도 있고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단순 동선이 겹친다고 치명적이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비협조가 더 위협이 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확진자가 비협조적으로 나오게 되면 카드 사용 명세와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 시스템 정보를 동선으로 하여 찾는다고 합니다.
3. 이러한 경우에는 검사
확진자 이동 경로를 확인하여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를 이용하고 사방 2M이내 밀폐된 공간에 상시로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스쳐지나간것은 제외되며 같이 식사하거나 5분이상 마주보고 대화한 사람의 경우에는 검사하라고 합니다. 이외에 고객 명부를 확보 못했을때는 안내 문자를 무작위로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카드회사에서 고객에게 휴대폰 문자등으로 상황을 알린뒤 고객이 자치구로 연락하는 방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치면 검사를 무조건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으로 따지자면 굳이 스쳐지나가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는 검사 또는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입니다. 그럼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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